2015년에 창단된 디나미스 콰이어는 시대 별 연주 어법을 고증한 무반주 음악부터 관객과의 공감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쟝르의 합창 음악들을 선보이며 연주활동을 펼쳐 왔고, 특별히 2018년부터는 (사)충북민예총 충주지부 소속 합창단이 되어 여러 연주단체들과 교류하며 충주시의 예술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섬세한 조화’를 추구하는 소규모 합창단으로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작품들로 2017년에 창단 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2018년부터 충북문화재단, 충주문화관광재단의 후원으로 아름다운 합창 레파토리를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