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에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하여 28년차 회원으로 제16,17대 충주지부장을 역임(2009~2013)하면서 지역 사진문화를 이끌었으며, 36년의 교직생활을 충주상업고등학교 교감으로 마치고 정년퇴임 후 창작 활동에 더욱 전념하고 있다. 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와 충청북도사진대전 초대작가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충주포토클럽 지도위원으로 사진인의 저변확대 등 후학양성(後學養成)에 열정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2023 餘韻이 남다.가 있으며, 이탈리아 토스카나 사진전을 비롯한 7회의 해외사진 그룹전으로 자연과 일상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아 왔다.